✈️ 마지막 아침과 귀국 준비셋째 날 아침은 일부러 조금 느긋하게 시작했다.전날 이동도 많았고 일정도 빡빡했어서, 조식도 간단하게 먹고 다시 방에서 잠깐 쉬었다.평소보다 여유를 둔 아침이라 그런지 오히려 몸이 훨씬 가벼웠다.중국식 두유인 또우쟝(豆浆), 한국엔 잘 없는 멜론류인 하미과(哈密瓜)를 원없이 먹었다 점심 전에 체크아웃을 마치고 우한 톈허공항으로 이동했다.출국심사 후에는 미니어처로 전시된 **황학루(黄鹤楼)**가 눈에 들어왔다.실제로는 이번 출장 동안 못 갔지만, 이렇게라도 보니 살짝 아쉬움도 남고다음에 여유 있을 때는 제대로 들러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. 그리고 입국할 때는 못 봤던 “WELCOME TO WUHAN” 대형 간판도 마주쳤다. 괜히 이런 환영 문구는 출국할 때 보면 기분이 묘하게..